보기에 앞서...
많은 분들이 방대한 영어문법의 양으로 인한 혼동이 오고 가정이 무너지고.. 사회가 무너지고..
드립입니다. ㅎㅎ 암튼 이번시간에는 확신 즉 실현 가능성에 대해 다뤄볼 것입니다. 우리의 학창 시절, 공부도 더럽게 못하는 애가 말도 안 되는 점수를 받았을 경우 다들 "야 네가 그 점수받았을 리가 없는데 (어캐했냐?)" 이런 식으로 말하곤 합니다. 이런 ~할리가 없는데 등과 같은 것들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?
구차한 설명없이 바로바로 설명하겠습니다. (쉽거든요. 이번 파트는. 당신이 치즈국 현지인이 아닌 이상 외우세요 그냥)
<<3줄 요약 있음>>
현재의 추측(실현 가능성)
- Q:야 걔 피방가서 무슨 겜했냐?
->maybe:어.. 걔 아마.. 롤아니면 옵치 둘중에 하나 했을껄?
->mustbe:걔 아마 롤했을껄? 아 근데 옵치할수도 있겠다 ㅋㅋ
->willbe:걔 평소에 하는거봐서 거의 롤하지 ㅋㅋ
->is:걔 롤함지금 ㅇㅇ
오른쪽으로 갈수록 실현 가능성의 퍼센티지는 높아진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.
(가시적으로 보기 쉬우라고 %로 나타낸 거지 저게 100프로 맞다는 말은 아닙니다.)
(괜히 덧글로 태클 걸까 봐..)
과거의 추측(실현 가능성)
- Q:야 걔 어제 피방가서 뭔 겜했냐?
->may have pp/might have pp: 어... 나도 잘모르는데 확실한건 둘중에 하나했을거임 롤이거나 옵치거나..
->must have pp: 걔 평소에 롤하잖아 그니까 어제도 거의 롤했을거임 ㅋㅋ
->was:마! 걔 롤말곤 단겜 하는거 본적없음 그리고 걔한테 물어봤는데 롤했데
추가적으로..
(현재) (과거)
maybe:아마~했을 것이다/may have pp:~했을지도 모른다
must be:~임에 틀림없다/ must have pp:~였음에 틀림없다
'have been +명사/형용사/pp' ~한/인 적이 있다, (과거 경험)
I have been a teacher(명사).
I have been homeless(형용사).
I have been robbed(과거분사)
이걸 may에 적용시키면 어떻게 될까요?
may have been 형 명 pp : 아마~였을지도 모른다.
과거의 후회
~했을텐데 → ~하고 싶었는데..→ ~할 수 있었는데..→~했어야 했는데..
Could/Can not have pp 차이
ex)you can't have passed the test.
니가 테스트 통과할리가 없어(당연히 통과못함)
(과거사실)couldn't have pp:~할 수 있었을리가 없다.(근데 했다.. 어떻게 했냐?)
ex)you couldn't have passed the test.
니 테스트 통과 못했을텐데..(어떻게 했냐?!)
4줄 요약.
1. 실현 가능성(현실)은 may/must/will be/be동사 순으로 높아집니다.
2. 실현 가능성(과거)은 may(might)/must/be동사 순으로 높아집니다.
3. 후회는 would/would rather/could/should have pp 순으로 높아집니다.
4.can't/couldn't have pp의 차이는 ~할리가 없는데 통과 못했고 통과했고의 차이입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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